큐티 묵상 나눔(신약)504 21년 6월 23일(수) 큐티 묵상 나눔 묵상 말씀(골 4:2-9) 읽을 말씀(시 42-46장) 바울이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기도 제목을 부탁합니다. 근데 감옥에서 속히 풀려나기를 원하는 제목이 아니라, "전도할 문을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제목입니다. 여기서 바울이 인생의 목적을 행복에 두지 않고 거룩에 두고 살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매임(감옥) 당함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거룩함을 위한 주님의 뜻을 묻고, 영혼구원을 위해 전심전력하는 바울의 인생 가치관을 발견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깊이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도 막히고 매인 것 같은 삶의 환경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먼저 깊이 구할 때, 모든.. 2021. 6. 23. 21년 6월 22일(화) 큐티 묵상 나눔 묵상 말씀(골 3:12-4:1) 읽을 말씀( 37-41장) 바울은 택함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가 취해야 할 마땅한 삶의 자세에 대해 권면합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문제와 염려와 걱정 때문에 날마다 마음에 평강(평안)이 없이 삽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문제가 해결되면 감사와 찬송을 드리다가도, 또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새로운 문제와 염려로 다시 걱정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일상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평강이 사라지면,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과 용서가 안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내 안에 평강이 사라지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하게 거하게 하라고 합니다. 마음에 평강이 없는.. 2021. 6. 22. 21년 6월 21일(월) 큐티 묵상 나눔 묵상 말씀(골 3:1-11) 읽을 말씀(시 32-36장)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니, 땅의 것을 죽이고 위의 것을 찾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옛사람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새사람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죄악된 본성을 가진 우리이기에 당장 눈에 좋아 보이는 땅의 것들에 마음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우상숭배),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부끄러운 입의 말들에 쉽게 마음이 빼앗기며 삽니다. 그러다가 넘어지고 망하는 사건이 찾아오면서 관계가 깨어지거나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이 땅에서는 망하는 사건이지만, 구원의 관점에서는 자기 죄를 볼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가 됩니다. 부끄럽.. 2021. 6. 21. 21년 6월 18일(금) 큐티 묵상 나눔 묵상 말씀(골 2:1-7) 읽을 말씀(시 22-26장) 바울은 당시 이단(교묘한 말로 속이는 자들)들로 혼란스러웠던 골로새교회 안에 있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단들의 주장이 좋아보이고 대단한 것 같아 보여도 결국 그 안에는 예수님이 빠져 있습니다. 바울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예수님이 없는 말들로 성도들을 유혹하는 이단들을 경계하고, 성도들이 예수 안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세워져 가기를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빠진 진리는 참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내 삶에, 말과 생각과 행동에 예수님이 빠져 있다면 그곳이 지옥과 같은 곳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의 말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먼저 받아들이고, 예수님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합니다. 내 신념.. 2021. 6. 18. 21년 6월 17일(목) 큐티 묵상 나눔 묵상 말씀(골 1:24-29) 읽을 말씀(시 17-21장) 바울은 자신을 복음의 일꾼으로 삼으시고, 이방인 가운데 복음의 비밀이신 예수님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예수님의 고난을 자기 육체에 채우는 것과 같은 것이며(24),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자신의 삶으로 나타내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기에 어렵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우상을 숭배하며 살던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복음의 전하는 이 일이 가능했던 이유는 자기 속에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자기 힘과 노력이 아닌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의지함으로 가능했다고 고백합니다. 주님이 역사하시는 능력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내 욕심, 욕망, 이익을 앞세우면 안 .. 2021. 6. 17. 2021년 6월 16일(수) 큐티 묵상 나눔 묵상 말씀(골 1:15-23) 읽을 말씀(시 11-16) 바울이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분이십니다. 십자가 대속의 죽음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이룬 분이십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궁극적인 이유가 우리가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세워지기 위함이요, 더불어 바울처럼 복음의 일꾼이 되어지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신앙고백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고백이 마음에 항상 자리잡게 될 때에 겸손함으로 예수님을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할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 우리를 거룩하고 흠없는 복음의 일꾼으로 .. 2021. 6. 16. 21년 6월 15일(화) 묵상 나눔 묵상 말씀(골 1:9-14) 읽을 말씀(시 6-10) 골로새교회 성도들을 위한 바울의 기도가 계속됩니다. 먼저, 성도들의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된 우리가 살아가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야 할 내용입니다. 세상 스팩을 쌓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투자를 하면서도, 나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목숨을 바친 주님의 마음과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별 관심이 없는 우리입니다. 아무리 세상 이치에 밝아도 하나님의 뜻(말씀) 빠지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내 마음과 생각, 그리고 모든 가족들(특히 자녀들)의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이 먼저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십시다. 둘째로 바울은 주님의 힘과 능력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 2021. 6. 15. 12월 7일 큐티 묵상글 오늘은 왕상 13:11-19절 말씀입니다. 선지자들이 속고 속이는 장면이 나옵니다. 벧엘에 살던 늙은 선지자는 여로보암의 우상숭배 정책에 순응하며 살던 사람으로 보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한 일을 듣고는 찾아 가서 회유합니다. 아마도 같은 선지자라는 이름을 가진 자로서, 남이 잘 되는 것, 자기는 그렇지 못한데 상대 선지자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 처럼 보였는지, 혹은 자신의 거짓이 드러날까봐 그랬는 것 같습니다. 같은 선지자라는 말만 듣고는 하나님의 사람이 속아 넘어갑니다. 속이려고 달려드는 사람을 분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나는 문제와 사건을 만날 때, 하나님 앞에서 기도, 고민하며 넘어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까? 다른 사람의 잘 됨과 어떠함 앞에서도 마음을 지키기 위.. 2018. 12. 8. 이전 1 ··· 60 61 62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