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묵상 나눔(신약)504 21년 11월 18일(목) 큐티 묵상 나눔 계 2:8-11 죽도록 충성하라 황제 숭배가 만연하던 소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서머나지역은 더욱 심했던 곳이었습니다. 황제를 주로 고백할 것인가, 예수를 주로 고백할 것인가?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던 서머나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먼저 서머나교회 성도들이 예수 믿는 이유, 황제 숭배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온갖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아신다고 말씀합니다. --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시는 주님이 참 고맙습니다. 그 주님이 계시기에 힘을 내어봅니다. 또한 서머나교회 성도들이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십니다. 부요하다는 말은 부자나 돈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이익을 당하는 중에서도 서로 사랑하고, 돕고, 나누는 것이 부요하다는 것을 칭찬하십니다. -- 참된 믿음에.. 2021. 11. 18. 21년 11월 17일(수) 큐티 묵상 나눔 계 2:1-7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예수님은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 가운데 제일 먼저 에베소교회를 향해 말씀 하십니다. 에베소교회는 일곱 교회(지역) 중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도시였습니다.(정치, 경제, 학문 등) 크고 중요한 도시에 있던 교회여서 그런지 행위와 업적도 대단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에베소교회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위로하십니다. 특별히 니골라 당 이단(하나님을 믿은 뒤에는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치는 이단)을 분별하고 드러낸 수고를 기억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칭찬만 하신 것이 아니라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책망도 하십니다.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처음 행위를 회복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책망도 감사입니다. 에베소교회 성도들처럼 .. 2021. 11. 17. 21년 11월 16일(화) 큐티 묵상 나눔 계 1:9-20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유일한 생존자였던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며 살았다는 이유로,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 때에 밧모라는 섬에 유배를 당합니다. 하지만 어떤 환경에 처해있을지라도 성령에 감동되어 살았던 요한은 찾아오셔서 말씀하시는 주님을 경험합니다. 나도 요한처럼 "내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사람인지를" 인식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인간은 죄악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자기중심적으로, 자기 이익과 욕심을 따라, 자기 뜻대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이 흘리신 대속의 피로 새생명(구원)을 얻은 자들이기에, 모든 자기중심적인 본능을 뛰어넘어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임을 깨닫습니다. 비록 말에나 일에나 실수가 많지만, 무슨 일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 2021. 11. 16. 21년 11월 15일 큐티 묵상 나눔 계 1:1-8 요한계시록은 앞으로 만드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수님이 사도 요한을 통해 주신 사랑의 책입니다. 특별히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벌써 우리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생명의 말씀을 들음으로 구원의 복을 받은 사람이지만 앞으로도 더욱 힘써 깨닫고 지킴으로 더 큰 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에게도 생명의 말씀을 말로 행함으로 전해서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자로 서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전해야 할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시고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감사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1. 11. 15. 21년 11월 11일(목) 큐티 묵상 나눔 시편 26:1-12 다윗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에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하나님의 판단에 맡기며 살았습니다.(1) 그러면서 "완전함에 행하였다"고 고백하는데, 여기서 "완전하다"는 말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흠이 없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말씀을 따라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이라고 왜 억울하지 않고 힘들지 않았겠습니까? 하지만 다윗은 진리(말씀) 가운데 서려고 노력했습니다.(3)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는 곳을 마음을 두고 사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8) 세상적 가치관을 가진 허망하고 간사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도무지 감사가 나오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주님만 바라보며, 말씀 앞에 나.. 2021. 11. 11. 여호와 삼마 에스겔서 말씀을 긴 시간 동안 묵상하고 오늘 끝을 내었습니다. 특별히 에스겔서 마지막 부분에는 바벨론 포로에서 다시 돌아올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에 관한 예언의 말씀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 에스겔서 마지막 부분(48:35)에는 "여호와 삼마"의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는 의미인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제 우리의 삶에도 "여호와 삼마"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기도대합니다. 가족들, 자녀들,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의 삶 구석구석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기를 디대하며 기도합니다. 2021. 11. 10. 21년 9월 27일(월) 큐티 묵상 나눔 이방 나라들이 받을 심판 (에스겔 25:8-17)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과 유다를 괴롭힌 주변 족속들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모압 족속은 유다의 멸망을 조롱했으며, 유다가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말하던 것을 조롱했던 것에 대해, 하나님은 암몬처럼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에돔 족속은 이스라엘의 대적들과 동맹을 맺어 이스라엘과 유다를 괴롭혔으며, 바벨론의 공격에도 오히려 기뻐했으며, 더욱이 남은 자들을 죽이거나 사로잡아 갔던 것에 대해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블레셋 족속은 오랫동안 가나안 당을 지배했으며, 강력한 군사력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며 공격했던 것에 대해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며 끝까지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자기 백성을 괴.. 2021. 9. 27. 21년 9월 24일(금) 큐티 묵상 나눔 녹슨 가마 비유(에스겔 24:1-14) 날짜는 뭔가를 기억하고 축하하기 위해 기록해 두는 것이지요.(생일, 결혼 등)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한 날짜를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왜요? 이 날은 이스라엘에게는 수치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기록해 두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에는 “가마에 양을 삶는 비유”로 유다가 파괴될 것을 말씀합니다. “가마는 예루살렘” “양 한 마리는 유다” “녹은 예루살렘에 가득한 죄”를 가리킴. 유다 백성의 죄악이 얼마나 심한지 녹슨 가마의 녹이 다 태워지고 사라질 때까지 불로 태울 것이라고 하십니다. -- 결국 예루살렘은 맹렬한 불에 가마가 빈 것처럼, 모두 바벨론으로 잡혀가 텅 비게 됩니다. 하나님은 녹과 같이 .. 2021. 9. 24. 이전 1 ··· 58 59 60 61 62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