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6:1-12
다윗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에 자기 자신을 합리화 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하나님의 판단에 맡기며 살았습니다.(1)
그러면서 "완전함에 행하였다"고 고백하는데, 여기서 "완전하다"는 말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흠이 없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말씀을 따라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이라고 왜 억울하지 않고 힘들지 않았겠습니까?
하지만 다윗은 진리(말씀) 가운데 서려고 노력했습니다.(3)
주께서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머는 곳을 마음을 두고 사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8)
세상적 가치관을 가진 허망하고 간사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오직 주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지금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도무지 감사가 나오지 않는 상황일지라도
주님만 바라보며, 말씀 앞에 나를 세우는 노력을 하십시다.
이런 마음과 믿음으로 나아갈 때,
내 중심적인 생각이 바뀌고, 모든 환경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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