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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묵상 나눔(구약)/예레미야

렘 49:7-22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라

by 영적 기초를 다지는 교회와 성도! 2025. 12. 16.

49:7-22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라

 

예레미야 49장에서는 암몬을 향한 심판에 이어서 에돔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으로, 이스라엘과는 형제 민족입니다(25).

그럼에도 에돔은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할 때 돕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적대하고 공격했습니다.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멸망시킬 때 기뻐하였으며, 도망치는 유다 사람들을 붙잡아 적에게 넘기기도 했습니다.(오바댜 1)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이런 에돔을 향한 심판의 말씀을 하시는데, 먼저 데만을 언급하는데 데만은 고대에 지혜자가 많이 살던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에돔의 중심 도시인 데만을 향해 지혜가 없어졌도다라고 선언하십니다.(7)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인데도, 데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교만함으로 결국은 심판을 당하고 맙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에돔을 철저히 무너뜨리겠다고 말씀합니다. 강한 성읍들은 폐허가 되며, 그들이 의지하던 지혜와 힘, 그리고 그들이 자랑하던 모든 것들이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8-13)

 

이제 하나님께서는 침략꾼들을 사용하셔서 에돔을 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 결과 에돔을 모든 열방 중에서 가장 하찮은 자로 만들고, 사람들에게 멸시와 조롱을 받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높고 은밀한 곳에 숨어있을지라도 반드시 그곳에서도 심판이 임할 것이라 말씀합니다.(14-2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자신을 우상으로 삼고 사는 교만한 자들을 반드시 낮추시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가진 지혜가 최고라고 여기며 교만하게 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모든 지혜의 근원이시며, 우리가 그분을 경외할 때 비로소 참된 지혜를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더불어 모든 교만함을 내려놓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평안한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바라기는 오늘도 지혜의 근원이신 주님 앞에 겸손히 행하고, 겸손함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모든 교만한 마음과 생각을 벗어던짐으로 평안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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