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49:23-39 심판 중에도 회복을
오늘 본문은 49장에 남은 세 민족(다메섹, 게달과 하솔, 그리고 엘람)에 대한 심판 예언 말씀입니다.
다메섹은 아람 왕국의 수도로써, 오랫동안 세상의 평안을 누리다가 BC 581년에 멸망합니다. 아람은 전쟁 중에 이스라엘 백성을 비인간적으로 학대하였습니다.(암 1:3-5) 무자비한 폭력으로 약자와 민간인에 대한 잔인한 학살을 서슴치 않았으며, 하나님이 세우신 도덕적 질서에 반역했습니다. 그들은 철저하게 세상적 노래요, 인간적인 흥에 겨운 노래를 불렀으며, 많은 군사를 의지하다가 결국은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백성들은 낙심하여 불안해하며 그들의 마음은 거친 파도처럼 요동치지만, 회개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 회개가 없는 낙심과 울부짖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이어서 게달과 하솔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나옵니다.(28-33절) 이들에 대해 상세한 내용은 없지만, 단지 게달은 창세기 25장 3절에, 이스마엘의 둘째 아들의 후손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솔에 대해서는 언급된 것이 없지만, 29절과 32절을 근거로 볼때에 아라비아 사막의 유목민족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외적으로는 평안을 누리며 부족함이 없었지만, 내적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무감각한 삶을 심판하시고, 그들이 자랑하던 가축과 재산을 빼앗으십니다.
-- 하나님에 대해 무감각한 삶이 얼마나 위험한 신앙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엘람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34-39절) 엘람은 메소포타미아 동쪽부터 페르시아만에 이르는 지역을 일컫습니다. 엘람은 활을 잘 다루는 민족으로, 자신의 군사력과 무력을 자랑하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의지하던 활을 꺾고 바람을 일으켜 사방으로 흩어십니다.
-- 하나님보다 의지하며 자랑하던 내가 가진 것들이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잘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보다 세상의 안정과 힘을 더 의지하며 사는 자를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고 크게 여기고 살았던 것들을 내려놓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삶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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