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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묵상 나눔(신약)/사도행전

행 2:14-21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by 영적 기초를 다지는 교회와 성도! 2025. 9. 4.

2:14-21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

 

본문에서 베드로는 오순절 성령 강림이 구약의 예언(요엘서)이 성취된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특히 조롱하며 비웃는 사람들에게 아직 오전 9시밖에 되지 않았으니 제자들이 술 취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합니다.

 

이처럼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구속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사건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영이 여러 다양한 믿음의 사람들에게 임한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이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이전에는 특정한 사람에게, 특정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시고자 성령이 임했다면, 이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님이 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요엘서 228-32절에 있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하나님이 성령을 모든 육체에 부어주심으로 자녀들, 젊은이들, 늙은이들,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성령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은혜의 선물로 임하십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시고,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 앞에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사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이제 성령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고, 모든 믿는 사람을 통해 인류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순절 임하신 성령으로 인해 베드로를 비롯한 모든 제자들이 놀래고 두려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곧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임을 인식하고, 순종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섰던 것을 봅니다.

 

우리도 지금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깊이 인식(자각)하고,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님께 내 길을 맡기며 걸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다는(고전 12:3) 말씀처럼, 내 안에 성령께서 살아 역사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의 삶의 모든 문제가 해석되고 해결되는 줄로 믿고, 개인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가족과 자녀들의 삶의 문제를 성령님께 온전히 내어 맡기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라기는 오늘도 성령님께서 각자와 가정과 교회공동체에 임하셔서 어떤 문제도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고, 문제 해결함을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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