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하여 세우는 헛된 것들(전 2:1-11)
전도자는 무엇이 선하고 아름다운 인생인지 찾고자 쾌락과 성공을 추구했습니다. 자기 눈이 원하는 것과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이라면 절제하지 않고 행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육신을 즐겁게 하고자 술을 마음껏 마시고, 사업을 크게 벌이며, 포도원과 동산을 만들어 많은 노비를 두었습니다. 막대한 부귀영화를 누리고 많은 처첩을 두면서 육신의 쾌락을 누렸습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최고의 행복을 얻는 듯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것이 기쁨과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자기 힘으로 기쁨을 얻으려 한 일이 바람을 잡는 것처럼 허무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없이 자기 열심으로 자신의 향락과 쾌락만을 추구하는 인생은 허탈감과 헛됨을 경험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의 참된 의미와 기쁨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세상적 행복이 아니라 거룩함입니다.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분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삶이야말로 참된 기쁨과 영원한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
바라기는 오늘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수고하며 주 안에서 평안함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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