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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묵상 나눔(신약)

22년 4월 27일(수) 큐티 묵상(요일 5:13-21)

by 영적 기초를 다지는 교회와 성도! 2022. 4. 27.

영생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일 5:13-21)

 

사도 요한은 편지를 쓰는 목적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결론은 영생이라고 말하면서, 모든 자들이 죄를 회개하고 영생의 길로 들어가도록 함께 기도하라고 당부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는 죄로 인하여 죽을 우리를 살리고, 영원한 생명(영생)으로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이 예수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었고, 심판을 받지 아니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됩니다.(5:24)

 

이제는 영생을 받은 우리가 영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믿고 붙들고 있는 것이 참 하나님이시오 참 예수이심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영생을 얻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음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망에 이르는 죄(16), 즉 예수님을 부인하는 죄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이전에는 예수님을 믿었지만, 지금은 예수님으로부터 떠나 있는 자들에게, 그리고 교회를 다니지만 마음대로 자기 삶을 사는 자들에게도 예수님을 믿을 때에 얻는 영생을 증거해야 합니다.

 

오늘 먼저 나 자신을 위해 기도합시다. 거듭난 자라도 죄를 지을 수 있지만, 회개하지 않으면 영적 사망에 이르고 맙니다. 그러므로 내 영혼이 영적 사망의 자리에 빠지지 않도록 죄를 깨닫고 회개하도록 합시다.

 

더불어 지금 주위에 있는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생명을 얻는 영생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간절히 중보하며 기도합시다.

 

오늘도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통해 천국을 누리며 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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