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51:45-64 악으로부터 빠져 나오라
예레미야 50-51장은 바벨론의 멸망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당시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최강국 나라는 바벨론이었습니다. 이스라엘도, 애굽도 모두 바벨론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유대인들을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70년간 포로기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예레미야는 담대하게 바벨론의 패망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시면서 다음과 같은 원칙을 말씀하십니다. 먼저 세상에 영원한 나라는 없다고 하십니다. 49절에 보면 "세상 나라들이 모두 바벨론에 의하여서 멸망 당한 것처럼, 바벨론도 결국 망할 차례가 돌아왔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은 영원한 나라를 꿈꾸지만, 세상에는 영원한 나라가 없습니다. 잠시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나라들이 있을 뿐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만하여 우상을 숭배하는 나라들은 그 죄로 인해서 망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47절에 보면, 하나님은 바벨론의 우상을 벌하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신 죄로 인하여서 그들을 멸하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보다 우상들을 힘과 돈과 지식과 명예를 더 사랑하며 의지하는 자들은 바로 그 죄 때문에 망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우리 안에 이런 교만과 악함은 없는지 돌아봅시다. 내가 최고인 줄 알고 자랑하고 주장하던 삶을 살았다면, 회개하고 주께로 돌이키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런 나라로부터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45절에 보면,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요한계시록 18장 3절의 말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서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는 이 말씀과 연결됩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과 구별되어야 함을 말씀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분명히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을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내 성공과 행복을 위해 하나님의 법이 아닌 곳인 줄 알면서도 머물고 있지는 않습니까? 양심도, 믿음도 떨쳐버린 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이것을 알았다면, 즉시 빠져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바라기는 오늘도 타락한 세상 가운데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힘쓰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큐티 묵상 나눔(구약) > 예레미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렘 52:12-23 무너지는 예루살렘 (0) | 2025.12.24 |
|---|---|
| 렘 52:1-11 악을 행한 결과 (0) | 2025.12.23 |
| 렘 50:33-46 내 안의 바벨론을 무너뜨리자 (0) | 2025.12.19 |
| 렘 50:17-32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교만 (1) | 2025.12.18 |
| 렘 50:1-16 바벨론에 대한 심판 (0) | 2025.1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