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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묵상 나눔(신약)

9월 16일(금) 큐티묵상(고전 10:1-13)

by 영적 기초를 다지는 교회와 성도! 2022. 9. 18.

피할 길을 여시는 하나님(고전 10:1-13) 

 

영원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기에, 성경에 기록된 그분의 통치와 구원의 원리는 현재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는 오늘날 우리에게 본보기가 되어 악에서 떠나도록 추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 본문은 광야 길을 걸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려움을 만났을 때 보인 반응이 무엇이며, 그 반응이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를 민수기 말씀을 배경으로 보여줍니다.

 

그들은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러 시내산에 갔다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자, 두려움과 불안으로 인해 금송아지 신상을 만드는 우상을 만드는 잘못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들은 육체의 욕망을 말씀으로 이기지 못하고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고, 또한 자신들에게 허락하신 환경과 사람에 대해 불평하다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보여주시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본보기로 삼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스스로 선 줄로 생각하는 부분은 없는지 살피도록 합시다.

 

비록 내 생각과 다른 환경이나 사람을 만나더라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당하더라도, 그 순간에 우리가 해야 하는 생각은, 하나님은 언제나 옳으심을 고백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이해할 수는 없을지라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을 믿고 말씀 앞에서 서서 감사하며 살도록 합시다.

 

바라기는 오늘도

우리에게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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