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5:21-32 #양영철1 1월 10일(화) 큐티 묵상(마 5:21-3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마 5:21-32) 오늘 본문 말씀은 앞에 나온 5:17-20절의 원리에 따라서 예수님이 율법과 선지자들을 폐하러 오지 않고 성취하러 오신 것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더불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더 나은 의를 보여주는 첫 번째 예는 살인에 대한 해석입니다.(21-26절) 살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지만, 예수님은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도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형제에 대한 분노는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살인과 다르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예수님께서 강조하시는 “더 나은 의”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작게 여길 수 있는 죄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인식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서부터 출발합니다... 202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