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말씀(골 2:1-7) 읽을 말씀(시 22-26장)
바울은 당시 이단(교묘한 말로 속이는 자들)들로 혼란스러웠던 골로새교회 안에 있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단들의 주장이 좋아보이고 대단한 것 같아 보여도 결국 그 안에는 예수님이 빠져 있습니다.
바울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예수님이 없는 말들로 성도들을 유혹하는 이단들을 경계하고, 성도들이 예수 안에서 온전한 믿음으로 세워져 가기를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빠진 진리는 참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내 삶에, 말과 생각과 행동에 예수님이 빠져 있다면 그곳이 지옥과 같은 곳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의 말처럼
예수님을 구주로 먼저 받아들이고, 예수님 안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합니다.
내 신념과 가치관, 생각하는 것들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통해 예수님과 그분의 뜻을 바로 깨닫는 훈련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쳐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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