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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감사노트의 유익

by 영적 기초를 다지는 교회와 성도! 2022. 2. 22.

Q 감사노트 한 권을 다 쓴 기분은?
A 일상 속에서 누리는 작은 감사의 고백이 더 풍성한 감사를 낳는다는 선순환의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Q 감사노트는 주로 쓰는 시간은?
A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감사노트를 적습니다. 제게 그 시간은, 오늘 하루 내게 허락하신 사람들과의 만남에 대해, 일상의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해,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감사를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Q 감사노트를 꾸준히 쓴 비결은?
A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은 무척 힘들지만, 그 습관을 무너뜨리기는 아주 쉽죠. 꾸준함의 비결은 없지만
고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이 스르르 올 때, 열심히 일한 자신을 토닥이고, 또 하루 동안 저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로 남기고자 애썼습니다.

Q 감사노트를 쓰면서 바뀐 점은?
A 감사노트를 쓰기 시작한 후 아침마다 ‘오늘 하루는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까?’ 기대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침부터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거죠. 게다가, 보통 감사할 때는 ‘하나님께서 좋은 사람 만나게 해주셔서, 좋은 일 있게 해주셔서, “그래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는데, 감사노트를 쓰다 보니 때로는 내가 원하는 길, 방향대로 일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김연정 집사의 감사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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