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타박을 하며 음식을 먹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한쪽 팔을 잃고도 두 다리와 팔 하나가 남아 있음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손가락 하나를 잃고 세상이 무너진 것처럼 괴로워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하루하루를 기쁨과 감사로 장식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하루하루를 원망과 저주로 살아가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바퀴벌레가 아닌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왜 내가 사람으로 태어나 이 죽을 고생을 하냐!"고 한탄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큰 것에도 불만을 느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세상이 아무리 험난해도 살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살아야 할 가치를 못 느끼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오영옥 사모의 감사노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