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묵상 나눔(구약)/민수기

9월 6일(수) 큐티 묵상(민 3:40-51)

영적 기초를 다지는 교회와 성도! 2023. 9. 8. 07:32

레위인은 내 것이라

 

이스라엘 장자들은 하나님이 애굽의 모든 장자를 치시던 날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것으로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태어난 남자아이를 다 계수하여 그들을 대신하여 레위인을 내게 돌리라고 명령하십니다. , 레위인과 속전(죄를 면하려고 바치는 돈)으로 장자들을 대속했기에 이스라엘 장자들은 의무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4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죄인인 나를 대신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죄인된 모든 인간을 죄와 사망에서 대속할 수 있는 유일한 속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값으로 우리가 자유롭게 된 줄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과 이웃을 십자가 은혜 안으로 인도하기 위해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겠습니다. 나를 제물로 드리며, 간절함으로 중보기도함으로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속히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간구해야겠습니다.

 

 

이어서 레위인의 인구를 확인한 결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맏아들의 수가 레위인들보다 273명이 더 많았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맏아들 한 사람당 다섯 세겔씩을 계산하여 1,365 세겔을 속전(죄를 면하려고 바치는 돈)으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도록 하셨습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심과 같이 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걸어가는 길에 이해가 되지 않거나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어도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대로 행하고, 명령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축복받는 비결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바라기는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을 삶에 잘 적용함으로 구원의 은혜가 더욱 크게 임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uQiONW8UZ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