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 묵상 나눔(신약)
22년 6월 16일(목) 큐티 묵상 (벧전 1:13-25)
영적 기초를 다지는 교회와 성도!
2022. 6. 19. 04:56
산 소망을 품은 성도의 모습 (벧전 1:13-25)
사도 베드로는 온갖 박해 가운데서도 산 소망이 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이겨낼 것을 당부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주실 구원의 은혜를 간절히 기다리라고 하면서, 산 소망을 품은 성도가 살아가야 할 모습에 대해 가르칩니다.
성도가 받은 구원은 은금처럼 썩어 없어질 것으로 얻은 것이 아니라, 오직 죄도 없고 흠도 없으신 예수님의 보배로운 대속의 피로 얻어진 것입니다.
그러기에 구원 받기 이전에 따르던 욕심과 불순종을 버리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 구원받은 우리이지만, 과거의 헛된 말과 행동, 그리고 악한 생각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들은 없습니까?
힘들다는 핑계로 가족과 형제들을 돌아보지 않거나 미워하지는 않았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비록 나그네와 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도가 되도록 결심하며 기도합시다.
바라기는 오늘도 하나님께만 모든 소망을 두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승리하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