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못 생긴 것에 감사한 여인

영적 기초를 다지는 교회와 성도! 2022. 3. 21. 19:25

1967년 이스라엘의 총리가 된 골다 메이어 여사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내 얼굴이 못생긴 것에 감사한다. 나는 못났기 때문에 기도했고, 못났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했다. 나의 약점은 이 나라에 도움이 되었다. 나의 절망은 하나님의 소명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다."

 

그녀는 수상 자리에 있는 12년 동안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백혈병과 사투를 벌이면서 자신의 직분을 성실히 감당했습니다. 나약해지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을 붙들었고,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수상이 해야 할 일들을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직분을 항상 귀하게 여기며 감사의 삶을 살았습니다.

 

송재혁 집사의 감사노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