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감사 불감증
영적 기초를 다지는 교회와 성도!
2022. 2. 10. 20:56
감사하는 마음은 쉽게 늙어버려 누구나 "감사 불감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오늘날 현대인의 질병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이 감사 불감증입니다. 감사를 모른 채 늘 불평과 원망을 하며 삽니다. 욕구 불만이 가득합니다.
초대교회의 교부였던 크리소스톰은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사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괴테도 "이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은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영국 격언에는 "지옥이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가득 찬 곳이고 천국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들로 가득찬 곳"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의도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템플턴상을 제정한 존 템플턴은 그의 책 <열정>에서, 감사의 삶을 실천하려면
첫째, 감사할 대상을 찾아 칭찬하며 마음을 전하고,
둘째, 우리가 열망하는 좋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 전에 미리 감사하며,
셋째, 우리에게 닥친 문제와 도전 과제에 대하여 감사하라고 말합니다.